달리는 농기계 차량이 마치 붓처럼 흑토지에 가을 유채화를 그려내고 있다.
최근 북대황그룹 우의농장유한회사의 각 관리구는 개인 날씨에 작업을 서둘러 대형 불도저, 굴착기 등을 리용한 표준화 격자형 논밭 개조 열풍을 일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격자형 논밭 개조를 통해 기계화 작업 효률을 크게 향상시켜 모내기, 수확 등 생산 과정에 차질이 빚지 않도록 보장할 수 있으며 봄철에 모종을 운반하는 것과 가을철 량곡을 운반하는 등 작업을 모두 논길에서 직접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