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하락과 함께 난방공급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동북지역의 석탄 수요량이 급증하고 있다. 수분하철도항구는 석탄수입운수업무를 전면적으로 강화, 국경절기간 일평균 5000톤 이상의 석탄을 수입해 흑룡강성, 길림성 등 지역의 일부 전력기업과 난방공급기업의 정상적인 운영을 지지하였다.
수분하철도항구가 국경절기간 일평균 5000톤 이상의 석탄을 수입하였다.
흑룡강성에서 가장 큰 대러시아철도항구역인 수분하기차역은 러시아철도항구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사전에 석탄차량 접수 준비를 마쳤다. 한편 적극적으로 세관국경검사부문의 지지를 얻어냄으로써 수입석탄 등 대종화물에 대해 ‘선 환적, 후 통과’조치를 실시하였다. 국경절 련휴기간의 앞 6일, 수분하역은 러시아로부터 총 460차량에 3만 290톤의 석탄을 수입하였다. 10월 7일에는 71차량에 4천700톤을 수입해 7일간 일평균 5371톤의 수입량을 기록하였다. 수분하역은 또 국내의 각 지로 운반하는 석탄차량에 대해 분진억제처리를 함으로써 러시아 수입 석탄의 록색친환경 운수를 보장하였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