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연길시 ‘향촌장인’ 명사 작업실 첫 공익강좌가 송영진 정부 4층 회의실에서 개강했다. 강좌에는 소영진 각 마을에 있는 100여명의 ‘학생’ 들이 참가했다.
  이번 공익강좌는 ‘얼굴을 맞대고 정책을 배달하고, 손수 기능을 가르치자’라는 주제로 연길시 인사국, 농업농촌국, 소영진정부가 주최하고, 연길시 ‘향촌장인’ 명사 작업실이 주관, 연길시지강농업기술직업훈련학교유한회사, 연길시북두직업훈련학교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강좌에는 남새 재배, 토양 개량, 과수 육성, 농촌 전자상거래 등과 관련되는 농촌종사자들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농촌경제수입을 증가하는 전문과정을 포함한 농업, 기술, 공업 관련 전문학과가 설치됐다. 또한 광범한 농민들을 위한 기술 훈련외에도 연길시인사국은 학생들에게 기업과 민중에 혜택를 주는 각종 정부보조금정책을 보급하였다.
  이번 학습을 통해 수강자들은 일상적인 새로운 농사기술을 습득하고, 농촌 전자상거래의 조작기능을 향상시켰으며, 정부의 각종 혜농정책에 대한 료해를 깊이 함으로써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