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심심상인 백년해로’중국·가음 제9회 중러 합동결혼식이 가음(嘉荫) 주행사장과 러시아 분행사장에서 동시에 진행되였다. 중국, 러시아의 14쌍 부부가 온라인을 통해 서로에게 축복을 전하며 아름다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가음 합동결혼식 현장
이날 합동결혼식을 올린 부부 중에는 소방대원, 공안경찰간부, 교원, 의사가 있는가하면 기자, 지역사회 업무일군도 있었다. 결혼현장에는 가음현의 백여명 청년자원봉사자들이 모여와 ‘클라운드’결혼식에 축사를 전하고 신혼 부부들의 사랑이 영원히 꽃펴나고 위대한 조국이 영원히 번영창성하기를 축원하였다. 다년간 가음현은 중러 합동결혼식을 진행하며 량 지역의 공동발전과 공동건설을 추진하였다.
‘심심상인 백년해로’ 중국·가음 제9회 중러 합동결혼식은 중공 가음현 당위, 가음현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중공가음현당위 선전부, 가음현 융매체센터에서 주관하였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