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코로나19사태로 인해 1년 연기된 제13회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중국 에어쇼")가 주해국제항공전시센터에서 정식으로 개막했다. 중국무기공업그룹 할빈 제1기계그룹유한회사의 한 제품이 박람회에 선보였다.
이번 에어쇼에 중국무기공업그룹은 "강군의 뭇 스타들"을 주제로 화려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전시회에 전시된 장비는 주로 장갑돌격, 화력공격, 지능탄약, 방공 미사일방어, 무인장비, 비전통안전, 군수산업 및 군수기술협력 등 분야에 집중되였다. 그중 할빈제1기계그룹이 155mm 대포화력공격장비를 전시회에 선보여 이 분야에서 중국의 과학기술혁신, 자주적 연구개발 및 선진적인 제조능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