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손극현(逊克县)의 "부녀 생태채소밭"재배면적은 3794.4 무로, 농민들의 수입을 719.45만원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채소밭이 '보물고'가 되여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이끄는 새로운 산업이 되였다.

　　어떻게 채소밭을 "생태원, 경제원"으로 만든 것일가? 손극현 부녀련합회는 선도시범 역할을 하는 "부녀생태채소밭" 40개를 만들어 중약재, 특산품, 과일, 수목, 잡곡과 잡두, 유기채소 등 5가지 종류 30여 품종 재배를 중점적으로 보급하였다. "회사 + 협동조합 + 농가"의 방식으로 농가를 이끌어 정원경제를 발전시켰다.

      록강(绿康)중약재유한책임회사는 농가들을 이끌어 작약, 방풍, 금련화 등 중약재 120여 무를 재배하였고 보산향(宝山乡) 감자가공공장은 농가들을 이끌어 400여무의 감자를 재배했으며 쌍하정원(双河庭院)좁쌀가공공장은 농가들을 이끌어 유기좁쌀 280여무를 재배했다. 점리(占利)참마(山药)재배합작사는 농가들을 이끌어 200여무 참마를 재배했고 기극진(奇克镇) 신풍촌(新丰村)의 록색채소기지는 농가들을 이끌어 300 무의 채소를 재배했다. 향진마다 위챗 (微信) 모멘트를 만들고 현장 회의를 조직하는 등 형식으로 "생태 채소밭"을 만들기 위해 기술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손극현 부녀련합회는 "잘 재배하려면" 반드시 "잘 팔려야 한다"고 촌민들을 지도하면서 "배를 빌려서 바다로 나가고", "주문 받아 재배하는" 방식으로 농산품 판매를 지원했다. 우선 손극현 북위 49도 생태 농업유한회사, 금예(金锐)식품유한회사는 매칭 협력 방식으로 촌민들을 이끌어 잡곡과 잡두를 재배하고 , 줄당콩, 애호박 등 야채를 말리게 한 후 회사가 책임지고 회수하여 판매함으로써 "토산물'을 "특산물로" 변신시키고 "제품"을 "선물용"으로 만들어 제품의 품격을 제고시킴으로써 농가의 경제 수익을 증대시켰다.

　　이와 아울러,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팔고 전자상거래 형식으로 상점 슈퍼, 음식점에 배달하며, 메이퇀 우선(美团优选)으로 배송하는 등 판매 경로를 넓혀 농가를 도와 실제적인 일을 했으며 농산물이 적치되는 난제를 해결하고 농특산물이 채소밭에서 식탁까지 "마지막 1 킬로미터"를 소통시켜 농민들이 마음놓고 재배하고 즐겁게 판매할 수 있게 했다.

　　농민들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손극현 부녀련합회는 아름다운 정원 시범농가 평가 활동을 전개하여 선후로 문화관광형, 특색재배형, 잡곡경제형, 정결형, 민족풍토형, 화훼관상형, 환경친화형 등 7 종류의 각기 특색을 가진 아름다운 정원 234개 시범가구를 건설하여 정원의 아름다움으로 농촌의 아름다움을 단장하였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