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2021년 중국국제정보통신전시회가 북경에서 막을 열었다. 전시회는 <혁신으로 디지털화의 미래 밝힌다>를 주제로 하며 정보통신영역의 신흥기술과 응용혁신성과를 충분히 전시했다.
5G령역에서 전시회는 "5G혁신응용전시존"을 특별 설치해 여러 기업들이 5G의 활용사례를 전시하여 관중들이 5G가 여러 업종에 갖다 준 변혁을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신국빈(辛国斌) 공업정보부 부부장은 개막식에서 중국은 정보통신기술과 실물경제를 심층적으로 융합하고 산업디지털화전환의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디지털경제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여 혁신으로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동력으로 되고 있다.
신국빈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정보통신업이 고품질 도약식 발전을 실현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광케이블과 4G통신망을 건설했다. 5G의 대규모 상용화도 적극 추진돼 2021년 8월까지 중국은 세계 70%이상을 차지하는 5G기지국 100만개 이상을 건설하였으며 5G단말이 4억명 이상을 련결하였다. 중국의 행정촌과 빈곤촌의 광대역 커버리지가 99%를 넘어서 빈곤탈퇴 난관공략전을 치르는데 적극 기여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