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을 앞두고 있는 할빈시내의 거리 골목마다 오성붉은기 물결이다. 지난 26일, 빈주 철도교는 백여 폭의 산뜻한 오성붉은기가 나란히 걸려 옛다리를 각별히 눈부시게 수놓았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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