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2권 네팔문판 발행기념식과 제3권 영문판 설명회가 23일 네팔 수도 까뜨만두에서 열렸다. 이번 활동은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 네팔 대통령부, 중국외문국, 네팔주재 중국대사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네팔 대통령 반다리가 활동에 참석해 축사를 했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선전부 부장 황곤명이 영상으로 축사를 보냈다. 네팔주재 중국대사관 대사 후염기, 네팔 중국연구센터 집행주석 바타라이 등 각계 인사들이 당일 활동에 참석했다.
반다리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국가관리와 경제건설 면에서 전례없는 성공을 거두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오늘 우리는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2권 네팔문판 발행기념식활동을 개최했는데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중국이 최근 10년 동안 얻은 기적같은 발전성과를 알게 될 것이며 습근평 주석의 사상리론, 정치적 관점, 정책과 방침 그리고 그 성공적인 실천을 알게 될 것이다. 중국이 빈곤퇴치 난관돌파와 선치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은 네팔을 포함한 개발도상국에 유익한 참조가 되였다.
황곤명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은 중외 독자들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인식하고 파악하는 데 중요한 문헌을 제공했다. 이 사상은 맑스주의기본원리를 중국의 구체적인 실제와 결부시키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결부시킨 리론적 결정체이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중국인민들의 소망을 실현하는 행동강령으로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 과학적 인도를 제공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중국의 지혜를 기여했다. 우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중국과 네팔 량국 원수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깊이 있게 관철하고 인적 및 문화적 교류를 끊임없이 심화하며 전통적인 친선을 추진해 중국과 네팔이 발전과 번영을 지향하는 세대친선의 전략합작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 기여할 것이다.
반다리는 활동현장에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2권 네팔문판 신간을 제막했고 후염기는 중국측을 대표하여 제2권 네팔문판과 제3권 영문판 도서를 네팔측 귀빈들에게 증정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2권 네팔문판은 중국외문출판사와 네팔 중국연구센터에서 공동으로 번역출판했다. 현재까지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2권은 13개 언어로 번역출판되였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