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료녕성체육발전센터,료녕성체육총회가 주최하고 본계시문화관광방송국, 환인만족자치현위, 현정부가 주관한 ‘강남수진컵’ 2021년 료녕성광장무시합이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강남수진 문화휴가광장에서 진행됐다. 성내 13개 시 대표팀, 300여명 광장무애호자가 시합에 참가했다.
시합은 유명 무용가를 심사위원으로 초청해 특등상과 1, 2, 3등상 및 최우수복장상, 최우수활력상, 최우수창의상, 최우수풍채상, 우수공연상, 우수조직상, 특별공헌상, 도덕풍상상을 선정했다.
최종 대련대표팀의 민족무용 <초원에 서서 북경을 바라보네>가 특등상을 따냈다.
/료녕신문 김인춘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