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 태평국제공항에 따르면, 8월 16일까지 할빈 공항은 올해 대러시아 전세기를 운영해 총 2504.19톤에 달한 화물을 운송했는 바 이는 전년 동기대비 35.36%, 2019년보다 1.18% 증가한 것으로 국제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유력하게 보장했다.
올해 흑룡강 공항그룹은 할빈-모스크바 화물 전세기 항로를 개통했다. 현재 이 화물 전세기가 매주 평균 6회 운행하고 있는데 그중 흑룡강성 우정지사(黑龙江省邮政分公司)가 매주 2회, 흑룡강성 교통투자그룹 산하의 할빈아운통과학무역주식유한회사가 매주 4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