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흑룡강성위서기, 성인대주임, 성위 당사학습교육지도소조 조장인 장경위 일행이 상지시에서 습근평총서기의 '7.1'중요 연설정신을 선전하고 기층 당조직 당사 학습 교육상황을 검사 지도함과 동시에 기층 당사 학습교육 좌담회를 소집하고 농업 농촌현대화, 빈곤탈퇴공략전 성과공고화 및 확대와 향촌진흥과의 효과적인 융합 등 사업을 조사 연구했다.

　　상지시 하동조선족향 혜민촌에서 장경위는 촌 주재 공작대의 촌관련 사업과 당사 학습교육, 빈곤탈퇴공략전 성과공고화 및 확대 등 상황을 료해했다. 주촌공작대를 선발, 파견한 것은 빈곤퇴치성과를 공고히 하고 향촌진흥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일뿐만아니라 간부들을 양성, 단련시키는 중요한 경로라고 강조했다. 지속적으로 우수한 간부를 선발해 촌에 내려보내 단련시키고 촌 당지부서기 학습, 양성을 강화하며 향촌진흥을 틀어쥐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농업농촌청, 향촌진흥국 관련부문 일군들이 빈곤탈퇴성과를 공고히 하는 것과 향촌진흥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키며 기층1선에 심입해 많이 듣고 많이 보고 많이 지도해야 한다며 1촌1책의 방식을 채용하여 향촌진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위는 또 빈곤호 마만강의 가정을 방문해 가정수입과 자녀취업, 병원지출 등 정황을 료해하고 재빈곤방지책을 마련해 착실하게 추진해야 된다고 말했다.

　　상지시 어지조선족향 신흥촌에서 장경위는 벼의 자람새를 관찰하고 촌의 환경을 살펴보았으며 농호를 찾아 생산, 생활, 민족생활습관 등 정황을 료해하였으며 촌민들과 친절하게 교류하였다. 그는 당사학습교육을 결부해 지속적으로 '군중을 위해 실제 일을 하는' 실천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할것을 요구했으며 촌민들의 여가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촌민생활수준을 부단히 제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사 연구기간 장경위는 상지시의 기층 당사 학습교육과 신흥조선족촌의 당사학습 교육 전개 상황회보를 청취했다.

　　장경위는 상지시 당사 학습교육성과와 신흥촌의 빈곤탈퇴 공략 성과 및 향촌건설 추진상황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해당 부문에서 전국인대대표, 신흥촌 당지부서기 김동호가 군중을 이끌어 치부한 사적을 적극 선전할 것을 요구했으며 상지시가 현역경제발전, 도시와 향촌의 전반적인 발전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나갈것을 부탁했다.

　　장우포, 왕조력 및 성직속 해당부문의 책임자들이 이번 활동에 동행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