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안시 발해진 상관지촌은 전성 제4회 관광산업발전대회 관람장소 중의 하나로 현재 민박은 이미 전부 개조건설을 마치고 시험운영 단계에 들어갔다.
향촌관광이 꾸준히 붐을 이루면서 2020년 상관지촌은 20가구, 40여 개의 방, 관광객 3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룡강 민가 모델과 3개의 정품 민박을 건설했다. 이러한 민가는 관동 민가 풍격을 위주로 하면서 조선족 민가, 신 중국식 민가, 현대 농촌 민가, 당조 양식 민가 등 4가지 풍격으로 만들어 기능적으로 서로 다양한 집단, 계층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농가의 비여있는 가옥을 임대함으로써 주민들은 주택임대료로 수입을 올리는 한편 민박 운영에 따른 수익금도 분배받을 수 있어 관광객 숙박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농민들의 소득도 증대시킬 수 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