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위, 성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집단학습에서 강조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진흥발전과 현대화한 새 룡강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29일 오후 성당위 리론학습중심조는 제57차 집단학습을 진행, 장경위 성당위 서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이 회의를 주재하고 총화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사학습교육과 결부해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계속하여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의 생태문명사상, 습근평의 법치사상을 깊이 학습하고 터득하며 습근평 총서기가 '7. 1 훈장' 수여식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 정신과 중앙정치국 제29차 집단학습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하여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요구로 통일시켜 진흥 발전과 현대화한 새 룡강 건설의 새로운 지평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성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성원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일부 성원들이 발언했다.

　　장경위 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은 내용이 풍부하고 넓고 깊으며 완전한 체계와 엄밀한 론리를 갖춘 리론체계이고 또 꾸준히 풍부해지고 완벽해지며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는 리론체계이다.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견지하는 것은 바로 맑스주의를 진정으로 견지하는 것이고 과학적 사회주의를 진정으로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당의 혁신리론에 대한 학습과 리해를 심화하고 사상내용, 정신적 실질, 실천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항상 배우고 항상 새로움을 느끼며 항상 생각하고 항상 터득해야 한다."

　　장경위 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상의 위력을 터득하고 깊이 배우고 널리 터득하는데 힘써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실제적으로 학습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배움에 뒤처지지 말고 원작를 읽고 원문을 배우며 원리를 깨닫는 데 공력을 들이고 배우고 터득하는데서 꾸준히 새로운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배워서 피가 되고 살이 되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최신 중요한 연설정신과 중요한 지시, 서면지시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흑룡강성 관련 중요한 연설정신과 중요한 지시정신을 학습 관철해야 하며 '4가지 력사'의 학습과 결합하여 전체적으로 학습 관철해야 한다. 실제와 련결시켜 배워야 한다. 자신이 맡은 직책, 업무 실제와 결부시켜 실제적으로 배워 효과를 보아야 한다."

　　장경위 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문제의 방향을 견지하고 난관돌파에서 책임을 짊어지며 발전을 제약하는 두드러진 모순을 해결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착실하게 표준과 요구에 맞춰, 업무 방향과 착안점을 명확히 하며, 존재하는 부족점을 정확히 찾아내고, 실무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제정하여, '두 가지 수호'의 실천을 실제 업무 속에서 반영시켜야 한다. 과감히 투쟁할줄 알아야 하고 불거진 문제를 해결하며 대중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의 해결에 주력해야 한다. 정돈개선실행에 착안하여 중앙의 환경보호감독피드백문제의 정돈개선과 결부하여 생태환경파괴문제를 잘 해결해야 하며 상시화 업무와 결부시켜 사회 악세력과의 투쟁과 정법대오 교육정돈을 전개하여 법치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장경위 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리론과 실제를 련결시키고 지행합일에서 실제 효과를 추구하면서 진흥 발전의 추진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해야 한다. 배우고 생각하고 활용하는 것을 결합시키고 알고 믿고 실천하는 것을 통일시켜 당의 혁신리론 학습과 진흥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결부시켜 대세를 파악하고 위험과 도전에 대처하며 실제 업무를 추진하는 능력과 수준을 꾸준히 향상시켜야 한다. 경제발전을 최대 실무로 삼고 경제발전방식의 전환과 구조조정에서 꾸준히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국가의 생태안전을 수호하는 정치적 책임을 결연히 짊어지고 '두개의 금산과 은산' 건설에 박차를 가해 아름다운 룡강과 생태강성 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과학적 립법, 엄격한 법집행, 공정한 사법, 전민의 준법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법치궤도에서 국정운영체계와 국정운영능력의 현대화를 힘써 추진해야 한다."

　　중앙과 성 직속 부문의 주요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