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행사 보도센터는 북경에서 첫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중앙당사및문헌연구권 원장 곡청산 등은 기자들에게 새 시대 당사 및 문헌 관련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중앙당사및문헌연구권은 설립되여서부터 시종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며 중점을 부각시키고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고루 돌보며 당사연구, 문헌편집, 저작편역 등 제반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함으로써 새 시대 당사 및 문헌 관련 업무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왔다.”라고 곡청산이 말했다.
곡청산은 당의 력사 및 리론 연구를 진행하는 전문기구로서의 중앙당사및문헌연구권의 사업을 다음과 같은 세가지 방면으로 총화했다. 첫째,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저작의 편집, 연구, 번역, 선전 등 제반 업무를 일괄 추진해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둘째, 당의 력사 및 리론 연구를 주요책임과 주요업무로 삼고 문헌편집, 저작편역과 당사선전교육 등 업무를 협동추진하는 데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셋째, 계속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여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전당 당사학습교양과 ‘네가지 력사’의 선전교양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다.
뒤이어 곡청산 등은 또 지난 100년간 중국공산당의 주요기여, 당사학습교양에서 중앙 당사 및 문헌 연구원이 참여한 구체적 사업 등에 대해 귀납, 총화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