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창당 100주년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할빈시 도시관리국은 시내의 정무, 비즈니스, 려행관광 통로를 축선으로, 주요 교통 중심을 중점으로 상권, 광장 등 건물을 활용해 도시경관 조명의 등급과 수준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
할빈시의 도시특점에 따라 송화강공로대교의 공상은행과 부려강만 량쪽의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송북대로와 빈수대로 교차로 량쪽의 이동통신회사, 패풍회사, 샹그릴라호텔, 미역강도빌딩의 조명을 밝히는 등 시내의 주요건물과 경관의 조명시설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한편, 할빈시내의 신양관장, 락송광장 등을 비롯한 시민들이 나들이 활동장소에 이색적인 경관물을 조성하고 관련 부문을 섭외하여 공익광고와 대형 등을 비롯한 경물의 조명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방식으로 창당 100주년 축하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