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흑룡강성 인민정부 신문판공실이 뉴스브리핑을 개최했다. 회의에서 왕영춘(王英春) 제31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집행위원회 부비서장 겸 흑룡강성 무역촉진위원회 회장은 래년 전시회의 구상과 계획 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왕영춘 부비서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래년에도 성정부가 제시한 '대형 업체 유치, 대규모 투자유치'업무 요구에 따라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국내외 바이어 자원우세를 충분히 활용하여 룡강의 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촉진하는데서 그들의 투자유치 플랫폼 역할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다음, 꾸준한 혁신 리념으로 더 많은 량질의 제품을 상담회에 끌어들여 상담회의 무역 안정, 소비 안정, 서비스업 안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첨단기술,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충분히 리용하여 래년 상담회의 기획설계를 잘하여 새로운 형세하의 디지털 전시회의 강점을 부각시키며 전시회와 전염병 예방통제,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시회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총괄할 것이다.
마감으로 서비스 시스템을 보완하고 요소보장 면에서 한단계 더 올라서서 새로운 모습으로 중외 바이어들이 또 다시 상담회에 모이도록 하여 상담회 '황금명함'이 계속 빛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