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강원도와 흑룡강성은 지속적으로 량지역간의 경제,문화, 기업간 교류의 끈을 이어왔습니다. 최근에는 흑룡강성에서 개최되는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와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GTI 박람회에도 상호 바이어 및 정부대표단을 파견하여 정부간의 교류뿐만아니라 기업간의 교류도 촉진하여 왔습니다.
한국 강원도 중국본부 박기철 본부장은 강원도는 화장품, 식품, 보건식품, 일용품 등 도내 20개 우수기업 74개 품목을 가지고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게 되였다면서 강원도의 화장품, 의료기기, 관광, 농산품, 해산물가공 등 우세산업들이 흑룡강성의 자원우세와 잘 결합하여 양 성도가 서로 발전과 상생할수 있는 좋은 계기로 될것이라 확신을 표했습니다.
/국제전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