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포토채널 > 흑룡강
오색 경물로 장식한 얼음도시의 진풍경
//hljxinwen.dbw.cn  2021-06-17 13:38:00

  일전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할빈시 도시관리국은 시,구의 각급 조경림 관리부문을 조직해 채색 록화지대와 창당 100주년 축제 요소가 곁합된 채색 조형물 경관대를 건설하였다. 현재 할빈시내는 이미 34.14 헥타르의 채색 록화건설을 완성했는 바 올해까지 ‘하나의 코스, 하나의 순환도로, 10개 정원, 백개 경관’이 결합된 채색 록화지대 경관대를 구축할 전망이다.

  할빈시 도시관리국의 관계자에 따르면, 5월 중순부터 할빈 채색 록화건설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는바 이는 기준 관련 공사량에 따라 원래 있던 경관의 조형물을 훼손하지 않는 전제하에 ‘창당 100주년’ 주제 경관을 건설한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공항, 할빈기차역, 할빈서역등 3곳에 ‘창당 100주년’ 요소가 융합된 조형물과 오색 잔디 도안을 곁들여 주제가 뚜렷한 립체 채색경관을 건설할 예정이다.

  한편 도시를 화사하게 장식하고 도시의 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할빈시내에 정무, 비지니스, 관광 통로와 공원,광장 등 주요한 지역을 비롯한 백여개 지점에 아롱다롱한 꽃들로 장식한 립체형 꽃단지를 만드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경관을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 할빈시내에 이미 매수꽃, 해당화, 공작풀 등 60여 종의 다양한 꽃과 풀을 심어 제1순환도로와 제3순환도로 량켠의 채색록화건설을 완성함으로써 도시의 채식경관대를 이룬 가운데 한여름의 할빈을 화사하게 장식하고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 향항 중소학교 명년부터 매 수업일마다 국기 게양
· 전자풍금 한대로 연변을 매료시킨 허춘화씨
· 청도 조선족녀성 경영인들민족예술 배움에 전념 다해
· 글로벌 브랜드 육성 지원 나선다
· [정음문화칼럼178] 말 많은 요즘 우리네 부조이야기
· 제철 꽃게, 꽃게탕 말고 색다른 이색요리를 찾고 있다면
· 찜닭맛 버섯 채소찜
· 공장에서 생산되는 상추, 맛도 영양도 만점
· 학생 40%가 조선족인 학국 학교 - 한국 서울 구로구 구로중학교
· 김정은 "미국의 조선에 대한 적대시 정책 달라진 것 없어"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