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1921-2021 당사 전시-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100미터 100폭 전지(剪纸)작품전’ 개막식이 중공 흑룡강성 당교에서 열렸다.
전시회 현장.
이 행사는 6월 12일 할빈시 방홍기념탑에서 개최된 “흑룡강 2021년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및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 100년 100미터 100폭 당사 전지 작품전”의 후속 활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람객들이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전성 전지공예 전승자 100여 명이 당사작품 100폭을 창작해 웅장하고 거대한 기세와 이채로운 그림으로 중국공산당이 걸어온 위대한 려정을 선보였으며 중국공산당이 이루어낸 전세계가 주목하는 위대한 업적을 찬송했으며 중국공산당에 대한 깊은 축복을 표했다.
흑룡강성 무형문화재센터의 해설자가 전지 작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한편, 흑룡강 성당위 당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교사 200명이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흑룡강성 무형문화재센터의 해설자가 작품전에 선보인 네 폭의 작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드렸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