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5일 제31회 할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라고 략칭함 )가 할빈에서 클라우드상으로 성대하게 막을 열어 5일간 열린다.
클라우드상으로 구경하고 클라우드상으로 돌아다니고 클라우드에서 친구를 만나다.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교류하던데로부터 '스크린'을 통해 서로 소통한다.
형식은 바뀌였지만 감정은 변하지 않았다.
모두모두 모여라
'상담회' 옛 친구 새 친구들이 보낸
축복 메시지를 읽어보자~
안드레이·플루츠키흐(安德烈·普鲁茨基赫)
러중우호협회 주석조리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경제대학인문학원 원장
상담회 주최측이 현장 참가가 불가능한 러시아와 다른 나라 기업을 위해 온라인 전시회를 마련한 것에 감사 드린다.
러시아 농산물은 록색, 생태, 맛이 특색적이며 특히 밀가루와 채소가 일품이다. 얼마전 러시아는 중국에 대한 축산물 수출 허가를 받았는데 여러분의 시식을 기대한다. 러시아 제조업체들은 식품의 품질을 확보하면서 중국 바이어들에게 마카로니(通心粉), 쵸콜렛, 아이스크림, 사탕 등 특색제품을 제공해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러시아 많은 지역들에서 흑룡강성을 비롯한 중국의 여러 성과 협력관계를 수립할 준비가 돼 있다. 러중 량국 간 협력 경험은 계속 서로 보완하고 풍부히 해야 한다.
리지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할빈무역관 관장
제31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의 참가를 통해 중한 기업의 효과적인 도킹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중한 기업간 교류의 깊이와 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를 희망했다.
코이와 테츠로(小岩徹郎)
일본 니이가타현 지사정책국 국장
이번 상담회에서 쌍방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하며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기를 진심으로 축복한다.
콜라포조바 옐레나 알렉산드로푸나(科拉福佐娃·叶莲娜·阿里山德罗福娜)
러시아련방 아무르주 대외련락 및 국제협력국 전임 국장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는 이미 국제무역과 경제협력의 대형 플랫폼이 되였다. 중러 량국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도움을 준 상담회에 감사를 드린다.
수완나폰
라오스 상공회 주석
이번 전시회를 훌륭하게 준비한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조직위원회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상담회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한다.
"클라우드"에서 만나 팔방의 지혜를 모으고
협력과 발전을 함께 도모한다.
제31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구름"을 타고 온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