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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농촌 새 모습... "외모"와 "품질" 두마리 토끼 잡아!
//hljxinwen.dbw.cn  2021-06-11 09:54:00

  흑룡강성은 농촌진흥건설을 전력 추진해 농촌의 새 모습이 룡강 대지에 서서히 펼쳐치고 있다.

  소설 “폭풍우”의 배경지인 상지시 원보촌(元宝村)은 원근에 이름이 자자한 '벌거숭이마을'이다. 그러나 이제는 마을이 푸른 나무들에 둘러싸였고 공기가 맑으며, 작은 별장이 가장 눈에 띄는 풍경을 이루고 있다.

  상지시 원보촌 장보금(张宝金) 당총지부서기는 "주택이 단층 초가집에서 기와집으로, 다시 층집, 별장으로 바뀌여 엄청 넓어졌다"고 말했다.

  원보촌을 부유의 길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현지의 풍부한 림업자원을 리용하여 산업을 발전시킨 것이 핵심 역할을 했다. 원보촌은 여기저기서 모은 자금 3만 7천원으로 연필 공장, 식기 공장을 세웠는데 전국적으로 연필의 고향으로 유명해졌다. 흑룡강 국유중점 림업구의 천연림 상업성 채벌이 전면 중지되자 원보촌은 또 다시 변화를 시도, 록색산업으로 방식을 전환하였다. 현재 원보촌에는 30여개 기업이 있고 총자산은 7억원이 넘는다.

 

  원보촌 뿐만 아니라 하나하나의 특색이 뚜렷한 산업들이 룡강의 시골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있다.

  칠대하시 벌리진 원명촌(元明村)에서는 중약재가 현지 농민들이 부를 이룰 수 있는 훌륭한 처방으로 자리매김했고 쌍압산시 요하현 소남하촌(饶河县小南河村), 사패(四排)허저족 소수민족촌은 전원풍경, 지역 향토문화를 깊이 발굴해 좋은 경치로 치부의 길을 걷고 있으며 가목사 화쳔현 집현촌은 '황금돼지 · 오리 · 술' 등 3대 산업을 발전시켜 인근에 유명한 부유촌으로 변신했다.

  농촌진흥에서 관건은 생태적이고 살기 좋은 것이다. 가목사시 탕원현 탕왕조선족향 금성촌 촌민 판동미 씨는 몇 년 전까지 외지에 나가 돈벌이를 하다가 금성촌이 '중국 아름다운 레저 마을'로 변모하면서 관광업이 호황을 누리는 것을 보고 귀향해 창업을 시작했다.

  판동미 씨는 "하루 관광객이 1000여명에 이르고, 하루 판매액이 2만~3만원에 이른다"며 "온라인 쇼핑몰도 개설했는데 온라인 판매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바로 이처럼 인기가 좋은 금성촌이 4년 전까지는 마을 환경이 렬악하여 적지 않은 마을 사람들이 마을을 떠나곤 했었다. 그 후 탕원현이 자금을 신청하여 현소재지 주변의 11개 촌의 오수처리를 시정관리망에 포함시키고 모든 행정촌의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실내 수세식 화장실과 실외 화장실을 루계로 1만 1,000여개 개조했다.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은 농촌 생활 쓰레기 처리와 '화장실 혁명' 등 일련의 농촌 주거 환경 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오수처리는 고랭지대 농촌환경정비의 난제이다. 칠대하시는 3년의 시간을 들여 신형 건조화장실, 도관식, 정화조식 화장실을 새 농촌의 아름다운 변신을 이룰 수 있는 황금열쇠로 바꾸어놓았다.

  벌리현 주민거주판공실 리장춘 주임은 "몇년간 1만 7,021개의 농촌 화장실 개조를 완수하여 농촌 화장실 개조 비중이 90.1%에 달한다"라고 소개했다.

  치치할 의안(依安) 현의 쓰레기 쾌속 처리기술이 전 성에 보급됨에 따라 과거 농촌의 '쓰레기는 바람에 날려보내고, 오수는 증발시키며, 정원은 더럽고 지저분하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쓰레기천지이던데서 아름다운 시골마을로, 위생의식이 취약하던데서 앞을 다투게 되기까지 흑룡강성 여러 농촌이 '외모'의 새 본보기로 변신했다. 올해부터 흑룡강성은 농촌 주거 환경 개선 5년 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아름다운 농촌이 '외모'에서 '품질'까지 모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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