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오후, 흑룡강성 ‘영화를 보고 당사를 학습한다’라는 주제 행사 중의 하나인 영화 ‘철인 왕진희’ 시사회가 할빈에서 열렸다.
영화는 미국 녀기자 루시가 대경에서 보고 들은 것을 통해 왕진희 동지가 로동자들과 함께 미국 시추왕이 세운 세계 시추 기록을 깬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왕진희 동지가 대경유전 개발 건설 중에서 ‘20년을 적게 살더라도 대유전을 개발해내겠다’라는 영웅의 기개, 애국주의 정신, 간고분투 정신, 그리고 동료와 가족에 대한 깊은 감정도 재현했다.
대경 정신과 철인 정신은 ‘룡강 4대 정신’의 중요한 내용이자 중화민족의 위대한 정신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영화 ‘철인 왕진희’를 집중적으로 관람한 것은 창업사를 학습하고 애국정신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며 “새로운 력사의 시점에서 대경정신과 철인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개혁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사상을 비축하고 령혼을 세례하는 조치이기도 하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