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중요뉴스
장경위, 인민생활의 품질 높이고 국경지역의 발전 다그쳐야
//hljxinwen.dbw.cn  2021-06-08 10:18:00

     장경위 흑하시에서 조사 연구 시 강조

   인프라시설 건설 강화해 도시의 기능 꾸준히 보완

   인민생활의 품질 높이고 국경지역의 발전 다그쳐야

  장경위가 흑하시 보건센터프로젝트 건설 정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있다.

  성당위 서기, 성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경위가 7일 흑하시를 방문해 프로젝트 건설의 진척 정황을 조사,연구했다고 흑룡강위성TV방송이 보도했다. 장경위는 흑하시는 우리 성 국경선에 위치해 있는 유일한 지구급 도시이라며 습근평 총서기가 변강건설에 관한 중요한 론술을 심도 있게 관철, 락착해 조국의 변강을 건설하는 중대한 책임을 절실하게 짊어지고 민생, 교통 등 인프라시설 프로젝트 건설을 강화해 도시의 기능을 꾸준히 보완하며 인민 생활의 품질 높이고 국경지역의 빠른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안전한 변강, 흥성하는 변강, 안정된 변강, 부유한 변강을 건설하는 새로운 장을 힘껏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정협 주석 황건성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흑하시 보건센터 프로젝트 건설현장.

  흑하시 보건센터 프로젝트에는 제1인민병원, 전염병병원, 질병예방통제센터, 중심 혈액센터,  중러 의학교류센터, 애휘구 농촌질병 예방통제센터 등 6개 부분의 프로젝트가 포함돼 있으며 지난해 8월부터 개공, 건설하기 시작했다. 장경위는 프로젝트의 계획, 건설정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한 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적당히 앞당겨 건설해야 하되 기준을 엄격하게 요구하고 품질에 중시를 돌려 국경지역의 공공위생서비스체계화와 전염병의 돌발을 예방, 응급처치하는 능력에 대한 건설을 강화하며 성내외 의료위생기구간의 교류합작을 강화하고 공공위생령역의 부족점을 가속화 보완함으로써 인민군중들의 날로 늘어나는 의료보건수요를 꾸준히 만족시켜야 한다.

  흑하기차역 남역의 건설현장에서 프로젝트의 계획과 건설정황을 알아보고 있다.

  흑하기차역 남역의 건설 프로젝트 현장에서 장경위는 홍보 게시판과 모형을 통해 북안-흑하 철도의 업그레이드 개조공사 프로젝트 계획과 건설정황을 알아보았으며 낡은 기차역 건물을 개조 리용하는 것과 공사 건설 중 흑토지에 대한 보호 등 정황을 알아보았다. 장경위는 철도의 인프라시설 프로젝트 건설을 강화해 성내 철도망을 일층 보완하며 국경 통상구 도시의 빠른 교통, 상호 간의 빠른 련결을 실현함으로써 동쪽으로 수출하고 서쪽과 련결하며 남북이 관통된 현대 철도운수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휘 일등충 중국 인구 지리분계선 테마공원 건설 정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애휘 일등충 중국 인구 지리분계선 테마공원은 중국 지리학자 호환용 선생이 제기한 애휘 일등충 ‘중국 인구 지리분계선’을 테마로 건설한 관광, 레저 문화, 헬스 체험 등이 일체화된 도시 테마공원이다. 장경위는 테마공원의 건설정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으며 아울러 흑하시 문화관광종합체와 애휘구의 올해 민생 중점 프로젝트 계획 건설 정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나서 국경지역의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인문자원을 충분하게 발굴하고 도시의 이미지와 경관에 대한 총체적 계획을 강화하며 민생 인프라시설 건설을 다그쳐 국경도시의 기능을 꾸준히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흑하 러시아 이주 화교 기념관에서 조사연구를 하고 있다.

  흑하 러시아 이주 화교 기념관은 전국적으로 유일한 러시아 이주 화교와 소련(러시아) 류학생의 력사를 전면적으로 반영하는 것을 주요 진렬 내용으로 하는 전문 테마 기념관이다. 장경위는 해설을 참답게 청취하면서 수시로 관련 진렬 내용물 앞에 서서 세심히 살펴봤다.  장경위는 당사학습교육에 결부시켜 기념관의 애국주의교육기지와 국제문화교류기지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광범위한 당원, 간부, 군중들을 이끌어 위험과 어려움이 있음에도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 분발분투하는 정신으로 새 시대 룡강의 진흥 발전에서 새로운 공훈을 세움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우포 및 성 직속 관련 부서와 흑하시 책임자들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 향항 중소학교 명년부터 매 수업일마다 국기 게양
· 전자풍금 한대로 연변을 매료시킨 허춘화씨
· 청도 조선족녀성 경영인들민족예술 배움에 전념 다해
· 글로벌 브랜드 육성 지원 나선다
· [정음문화칼럼178] 말 많은 요즘 우리네 부조이야기
· 제철 꽃게, 꽃게탕 말고 색다른 이색요리를 찾고 있다면
· 찜닭맛 버섯 채소찜
· 공장에서 생산되는 상추, 맛도 영양도 만점
· 학생 40%가 조선족인 학국 학교 - 한국 서울 구로구 구로중학교
· 김정은 "미국의 조선에 대한 적대시 정책 달라진 것 없어"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