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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고표준 농전건설 가속화해 풍작 확보
//hljxinwen.dbw.cn  2021-06-08 09:33:00

  경작지는 식량생산의 명줄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높은 표준의 농전을 건설하여 가뭄이나 장마를 물론하고 풍작을 거두고 높은 생산량과 안정적인 생산량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4.5’규획은 식량생산 기능구역과 중요 농산품 생산보호구를 중심으로 국가식량안전 산업벨트를 건설하고, 높은 표준의 농전건설 공정을 실시하여 10억 7500만무의 밀집형 고표준 농전을 건설할 것을 요구했다. 각 지역에서는 이를 목표로 공사 기간을 다잡고 투입을 증가하며 관리 및 보호를 강화함으로써 올해 1억무의 고표준 농전건설임무를 완성해 ‘14.5’규획의 첫해에 풍작을 안아오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얼마전 흑룡강 부금시 현대농업 만무 논벼과학기술시범원이 활기를 띄였다. “지난해 무당 생산량이 2배로 올랐습니다. 저산량 수전을 고산량 수전으로 업그레이드한 덕분입니다” 부금시 동북촌 진봉파(陈凤波) 촌민은 “토지가 활력을 되찾으니 농사를 짓는 저희도 힘이 납니다. 고산량 수전이 더 많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농민들의 요구가 강렬하고 정책도 전력 뒤받침 해주고 있습니다”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농전건설관리처 왕효동(王晓冬) 처장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농업농촌부는 흑룡강성 2021년 고표준농전건설 임무를 1010만무로 정하였다. 성에서는 재정 지지와 채권 발급, 사회자본 유치 등 방법을 통해 건설임무를 제시간에 완성하도록 확보하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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