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은 풍부한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바 세계적인 천연 곡물의 곡창과 상질 목장으로 공인받고 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하에 올해 흑룡강성은 ‘량두식미(粮头食尾)’ ,’농두공미(农头工尾)’를 착력점으로 삼아 농업과 농산물의 정밀, 심층 가공 억대급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목표로 향해 가속화 매진하고 있다.
흑룡강 완달산양광우유유한회사의 생산직장에서 15개 생산라인이 만부하로 가동되고 있는데 여기에서 매일 생산된 액체 우유의 량이 400톤에 달한다.
북대황완달산우유 연구개발센터의 왕청운 주임은 “A2는 비교적 진귀한 우유 원천인바 A2의 단백질은 모유에 함유된 중요한 단백질로서 인체에 더 쉽게 흡수된다”고 말했다.
혁신해 주도 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기업은 또 정보화, 디지털화 현대수단을 통해 글로벌 분야의 분공을 새로 확정했으며 우유 원천, 연구 개발, 원료, 생산, 물류, 판매 등을 포함한 전 산업사슬의 새 모델을 구축했다.
북대황완달산우유 중앙대가 플래그십 스토어(旗舰店) 매니저 진진씨는 “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아이스크림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며 “파생품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완달산제품을 알게 되였다”고 말했다.
흑룡강 젖소의 사육량은 전국 4위를 차지하고 신선한 우유의 산량은 전국 2위를 차지하며 유아분유의 생산량은 전국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고품질 우유 시장도 거대한 수요공간을 이루고 있다. 올해 성당위, 성정부는 식품과 농산물의 정밀, 심층 가공업을 전 성의 으뜸가는 선도산업으로 육성했는 바 우유제품 산업 선도기업인 네슬레, 비학, 완달산은 동풍을 빌어 신속히 성장했다. 올해 완달산우유의 목표는 50억원에 달하는 판매액을 돌파해 지난해보다 7억원 더 늘이는 것이다.
2025년까지 흑룡강농업과 농산물 정밀,심층 가공 산업 클레스터가 1조원을 돌파하자면 아직도 적어서 3800억원이 새로 증가돼야 한다. 그중 우유 전반 산업사슬이 2배 늘어난 630억원이 순수 증가해야 한다. 흑룡강의 옥수수, 벼, 콩의 재배면적과 산량은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전 성은 자원개발기업을 심도 있게 발전시켜 고품질, 고효인 량식생산기지를 건설하게 된다. 수화시에 자리잡은 아시아에서 단독 생산규모가 가장 큰 감분, 결정사탕 생산라인 그리고 세계에서 생산 규모가 가장 큰 트레오닌(苏氨酸), 트립토판 (色氨酸)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상여금곡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는 생산에 만부하를 걸고 있다.
수화 상여금곡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 생산 2부의 매니저 주해씨는 “각항 생산지표가 이미 동업종 수준에 도달했거나 이를 초월했으며 부분적 제품을 국내의 고급 바이어들에게 제공하는 외에 미국, 일본, 한국 및 동남아, 라틴아메리카 등 나라와 지구에도 수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수화시 북림구 장유진에 상여금곡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를 선도기업으로 한 옥수수 산업 클러스터가 궐기하고 있다.
수화 상여금곡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의 황소군 부총경리는 “하나의 산업사슬을 잘 만들어 옥수수 산업사슬의 연장 사슬, 강한 사슬, 상질 사슬을 형성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하나의 산업단지를 확충해 외자유치와 자주적인 발전을 바탕으로 한 우위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수화시의 옥수수 정밀, 심층 가공 능력은 전국 지구급 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바 이미 1000만톤급에 도달한 실정, 세계적으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옥수수제품 중 수화시에서 절반이상 생산해낼 수 있다. 향후 5년간 옥수수산업의 선도기업인 중량(中粮), 신화성(新和成) 등이 흑룡강성 옥수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나감으로써 저축량을 늘이고 규모를 확대하며 증가량을 확대하고 외자를 유치하며 옥수수 전 산업사슬을 전력으로 구축하는 가운데 순수하게 늘어날 생산치 목표가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