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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시, 전국 ‘창당 100년 홍색관광 100가지 정품코스’에 입선
//hljxinwen.dbw.cn  2021-06-03 16:27:00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국가 문화관광부, 중앙 선전부 등 부문은 5월 31일 ‘창당 100년 홍색관광 100가지 정품코스’를 선정했다. 그 중 흑룡강성 대경시의 대경 철인 왕진희 기념관, 대경 석유 과학기술관, 대경 유전력사 진렬관, 대경 석유관 등은 정품코스에 입선됐다.

  철인 왕진희 기념관(铁人王进喜纪念馆)

  전국 애국주의 교육 시범기지, 국가1급 박물관, 국가4A급 관광구, 전국 10대 진렬전시 정품, 전국 렴정교육기지, 전국 청소년 사상도덕교육기지, 중국 석유기업 정신교육기지인 대경철인 왕진희 기념관은 대경시 랑후루구 중원로 2호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환경이 아름답다. 기념관은 부지면적 11.6헥타르, 주체 건축물의 건축면적이 2만 1500제곱미터에 달하며 건축물은 외형이 로동자 기념관을 상징하는 ‘工人’  모양으로 지어졌으며 꼭대기가 드릴 비트 모양이고 정문 앞에 있는 47개의 계단이 철인 왕진희의 47년 비범한 인생을 의미한다. 기념관은 ‘애국, 창업, 구실, 봉사--석유혼’이라는 전시구를 설치해 있으며 사진, 조각상, 회화, 밀랍, 장소 재현 및 멀티미디어 등 수단을 활용해 왕진희의 일대기와 그의 철인 정신을 전면적이고 객관적이며 사실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대경 석유관(신시대 산업 로동자 사상교육기지) (大庆石油馆)

  대경 석유관은 국가4A급 관광구이며 원래의 상해엑스포 석유관이다. 2012년 상해에서 대경으로 전체 옮긴 후 대경시의 랜드마크이자 석유 문화와 석유지식 보급 교육기지로 부상했다. 석유관 외형이 ‘오일큐브’로 비유되는데 외벽에 전부 PC판으로 장식돼 있고 수십 가지의 패턴을 선보일 수 있어 마치 가스관이 종횡으로 얽혀 있는 것 같다. 석유관이 대경시로 옮긴 후 엑스포 석유관이 기존한 전시품과 진렬방식을 보유했고 멀티미디어 구역, 담틀집(干打垒) 체험구, 필름영화 체험구 등을 추가 설치해 철인 정신, 대경 정신, 현대 대경, 감동 대경, 살기 좋은 대경 등 요소를 추가했다. 주체 기능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새로운 석유관은 석유산업 로동자단체에 립각해서 로동자 면모를 보여주고 시대의 본보기를 구가하는 대경 신시대 산업 로동자의 사상교육기지로 부상될 전망이다.

  대경 석유 과학기술관(大庆石油科技馆)

  국가3A급 관광구, 전국 과학지식 보급교육기지, 흑룡강성 애국주의 교육기지,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 (CNPC) 기업정신 교육기지, 흑룡강성에서 가장 가볼만한 100곳, 대경시 10대 관광구, 흑룡강성 공업관광 시범구, 흑룡강성 사회실천 선진단체 및 대경시 청소년 교육기지인 대경 석유 과학기술관은 단지 관리면적이 47만 5천평방미터, 전시관의 부지면적이 7만 9천평방미터, 주체 건축물의 면적이 5만 4천평방미터, 높이 35.84 미터에 달한다. 건축물은 전체 3층, 부분 4층으로 구성됐는데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건축물 평면이 마치 부채 모양으로 펼쳐진 6개의 꽃잎과 같아 경관 련못과 함께 중국석유의 회사 로고인 ‘보석꽃’모양을 이루게 됐다. 3만 5천 평방미터인 전시장에서 해빛홀, 려정홀, 과학기술보급홀, 탐사홀, 정보홀, 시추홀, 정화홀 및 림시 전시실을 설치해 대경 유전의 60여년간 과학기술 발전과정, 탐사 및 개발 기술의 발전 그리고 부대시설의 기술 성과를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대경유전 력사 진렬관(大庆油田历史陈列馆)

  대경유전 력사 진렬관은 국가 3A급 관광구이며 우리나라 최초로 석유공업을 제재로 원 주소에 건설된 기념관이다. 기념관은 대경시 사얼투구 중칠로 32호에 위치해 있으며 성급 문화재보호단위인 대경석유회전 지휘부의 옛터 ‘2호 장원’에 자리잡았다. 대경유전 력사 진렬관은 편년체와 특집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방식을 취해 립체 공간과 교차된 전시기법을 활용한 가운데 수많은 사진, 문헌, 물품, 영상자료 및 유화, 조각, 상황 재현, 축소경관 등 예술표현 형식과 현대화 기술수단을 통해 대경유전의 휘황찬란한 발전 과정을 전면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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