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의 경극 '양정우'가 5월 28일 저녁 길림성 대중극장에서 회보공연을 진행, 높은 평가로 '백년백부' 전문가조의 검수를 통고했다. 이로써 경극 '양정우'는 문화관광부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경축 무대예술 정품 창작 프로젝트'('백년백부'로 략칭)의 전통 정품 재편 계획에 립선, 중점 부축 연극종목의 하나로 되였다.
경극 '양정우'는 길림성전통희곡극단 경극팀에서 창작 연출한 것으로서 저명한 경극 표현예술가이며 길림성 전통희곡극단 단장인 예무재(倪茂才)가 주연을 맡았다.
공연이 끝난 후 극의 주요 창작 일군들과 평의조 전문가들이 함께 평의회의를 진행, 전문가들은 이 경극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전국적으로 항일련군 작품 예술 형식이 다양한 가운데서 경극 '양정우'는 착상이 깊고 주제가 웅대하며 배우들 전문 기교와 인물 형상 부각 모두가 훌륭하다. 전통극의 묘미에 흠뻑 빠져 깊은 감동을 받았다.”
“경극 '양정우'는 많은 본보기극의 전통 격식을 보류하면서 전통을 계승했다.”
“아주 감동적이다. 양정우의 위대한 민족정신이 인심에 침투되도록 보여줬다. 주선률을 선양하는 좋은 작품으로서 표현력, 감염력, 충격력이 아주 큰바 애국주의 정감을 격발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
경극 '양정우'는 2014년에 첫 공연을 시작해 시간의 흐름과 함께 관중들의 검증을 거쳐왔다. 당해에 유일한 경극 종목으로 건국 65주년 헌례 북경 공연에 참가했고 여러가지 국가급 중요한 예술 경연과 공연 활동에 참가했으며 2018년에는 ‘제12회 길림성장백산문예상작품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문화관광부 ‘백년백부’ 전통 정품 재편 계획과 중앙선전부, 문화관광부, 중국문련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경축 우수한 무대예술작품 전시공연’에 입선되여 길림 경극의 예술 수준과 발전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