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향촌진흥국이 5월 31일 정식 현판, 설립됐다. 성당위 부서기 진해파,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인 왕영강이 현판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공동으로 성 향촌진흥국을 위해 현판, 제막했다.
중앙편제판공실의 비준결정과 성당위, 성정부의 비준을 거쳐 성 빈곤퇴치개발사업판공실을 재편해 성 향촌진흥국을 설립했다. 성 향촌진흥국은 성정부의 직속기구로서 주로 빈곤탈퇴공략전에서 취득한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며 향촌진흥전략을 통일적으로 계획, 추진, 실시하는 관련 구체적인 사업을 책임지게 된다.
당의 18차대표대회이래 우리 성은 당중앙의 결책, 배치를 전면적으로 관철, 실시하고 빈곤탈퇴공략에 관한 각항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현행 기준으로 보관서류에 기록된 62.5만명 빈곤인구를 전부 탈빈하게 했고 20개 국가급 빈곤현, 8개 성급 빈곤현이 전부 빈곤에서 벗어났으며 1778개 빈곤촌이 전부 탈빈한데서 력사적으로 절대 빈곤과 구역성 총체적 빈곤을 소멸해 빈곤탈퇴공략전에서 전면 승리를 거두었다. 빈곤에서 탈퇴하는 것은 종점이 아니라 새로운 생활, 새로운 분투를 하는 기점이다. 새로운 발전 단계에 성 향촌진흥국은 위대한 빈곤탈퇴공략 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며 빈곤탈퇴공략전에서 취득한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도록 추진하는 것과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매칭시키는 새로운 직책과 사명을 짊어짐으로써 용감하게 절정에 오르는 기개로 새로운 공훈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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