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2021년 중각 진강(秦腔, 섬서 지방의 전통극) 우수 레퍼토리 합동 공연물에 선정된 현대극 '왕귀와 리향향'이 26일 서안 광전대극원(廣電大戲院)에서 상연됐다. 닝샤연예그룹 진강극원이 창작하고 유명한 시인 리계(李季)의 동명 서사시를 모티프로 삼은 '왕귀와 리향향'은 전통극의 기초에서 교향 합창을 도입해 관람객에게 독특한 심미적 경험을 선사했다.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