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 당사학습교양 관련 주제활동 펼쳐
일전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 당지부는 단동체육복권중심 당지부와 함께 ‘당사를 노래하고 당정(情)을 칭송하다’ 주제로 당일활동을 전개했다.
금강산공원에 위치한 료동해방렬사기념탑 아래서 당원들은 붉은 당기를 마주해 입당 선서문을 되새겼다. 이어 노래 <중국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도 없다>를 제창하고 시 <날려라 청춘>을 랑송하는 등으로 애국렬사들에 대한 깊은 경의를 표시했다.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려명애 관장은 “일련의 당사학습교양활동을 통해 당사를 배우고, 당성수양을 높이고, 리상신념을 굳건히 함으로써 군중들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는 의식을 격발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면서 “당원의 선봉모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군중문화사업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