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공연에 참가한 조선족 무용 '걸립무'
지난 11일 오후, 료녕성문화관과 료녕성 본계시문화관광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본계시문화사업발전쎈터, 료녕성 중공환인만족자치현위, 환인만족자치현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하고 본계시문화관, 중공환인만족자치현위 선전부, 환인만족자치현 문화관광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이 주관한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군중문화계렬활동 ‘백성련동대무대(百姓联动大舞台)’혜민공연이 환인만족자치현 민족문화쎈터 극장에서 진행됐다. 국가급 무형문화재 조선족 무용 <걸립무>와 조선족 무용 <진달래 활짝 핀 고향>이 특별요청으로 공연에 참가했다.
‘백성련동대무대’혜민공연은 료녕성문화관이 당창건 100돐을 경축하여 전 성 각 시, 현과 손잡고 공동 추진하는 군중문화계렬활동이며 환인현 공연은 현급에서 진행되는 첫 공연이다.
환인현 공연은 국가급 무형문화재인 조선족 무용 <걸립무>로 막을 열었다. 공연은 본계지역 민족특색이 짙은 군중문화종목중에서 우수종목 12개를 선정했는데 그중 조선족 무용이 2개이다.
/료녕조선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