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제31차 전국 장애인돕기의 날을 맞아 흑룡강성에서는 "장애인 빈곤퇴치 성과를 공고히 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을 제고하자——장애인에게 관심을,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이라는 주제로 당의 날 활동을 전개했다.
진해파, 리해도, 손신, 류목종 등 성 지도자들이 활동에 참석해 장애인 취업의 전 과정을 실제 체험했다.
진해파 일행은 현장에서 전 성 장애인 취업도우미 전시판과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장애인 직업기능 전시를 참관하였으며 장애인 취업등록, 직업능력 평가, 취업심리 안내 등 과정을 체험하고 할빈시 향방구 장애인 종합 취업 지능서비스 플랫폼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진해파는 "당사학습교육과 결부해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실천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진정으로 장애인 대중을 위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어 장애인 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꾸준히 증강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업이 장애인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유도하여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취업을 이루도록 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꾸준히 높여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장애인 자강자립의 본보기와 사회적으로 장애인 돕기 본보기에 대한 선전을 강화해 장애인을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활동기간에 성 장애인련합회는 '사랑이 있는 곳에 장애는 없고 장애인 일어서기 행동', '사랑의 전파, 순환리용, 공유휠체어', '나에게 햇살이, 무장애 정보' 등 3가지 장애인돕기 공익 프로젝트를 내놓아 사회단체와 애심기업이 현장에서 장애인 보조기구를 기증하였다. 그리고 '취업도우미, 한마음 한뜻으로 꿈을 이루자' 시리즈 활동을 가동해 로동능력과 취업희의향이 있는 장애인들의 취업을 도왔다. 또 '장애인의 마음은 당을 향해, 새로운 로정으로 매진' 장애인 대중들은 영원히 당을 따라라는 주제로 클라우드 문예공연, 100명의 장애인 자강 본보기가 전하는 '당의 은혜에 감사'하는 이야기 등 온라인 활동도 선보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