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경축하고 당사학습교육을 한층 전개하기 위해 5.1절 전야 목단강시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해림시위 선전부와 시문화방송관광국, 해림진이 진행을 맡은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하기” 목단강시 2021년 문화과학기술위생 ‘3가지 하향’활동이 해림진 신합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국산 홍색영화를 상영해 많은 촌민들이 다투어 달려와 관람했다. 한편 법률, 의료, 농업기술전문가와 문예일군들이 대중들을 위해 법률자문, 의료진찰, 농업기술지식 전수, 문화예술 학습을 전개하였다. 문예일군들의 공연은 광범한 촌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해림시 ‘당사를 얘기하다’강연팀도 ‘3하향’활동현장을 찾았다. 강연에서 해림시 청년당사강사단 요문청(姚雯箐) 강사는 알기 쉽고 생동한 사례로 생생하게 강의를 해 호평을 받았다. 강연단의 김명화 강사는 조선어와 한어 두가지 언어로 당사를 이야기해 량호한 효과를 끌어냈다. 강연활동을 시작한 이래 강연단은 전시 8개 향진과 112개 마을을 돌며 ‘설원의 목소리’방송을 통해 강연을 진행했다. 시 직속기관에서는 직접 찾아가서 강연을 하고 중소학교는 실천활동을 통해 강연을 진행했다.
조선족마을에서는 두가지 언어로 강연을 펼쳐 ‘당사를 이야기하다’강연활동을 깊이있고 실제적으로 세밀히 추진하였다. 현재까지 해림시는 ‘당사를 이야기하다’강연활동을 20여 차례 진행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