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련휴 기간 흑룡강성의 백대 프로젝트 건설공사가 여전히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투자가 166억원인 흑룡강성 백대 프로젝트-할빈공항 제2통로 영빈로 륙교공사 1기 건설현장에서 대형 장비가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로동자들도 부지런히 일손을 다그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공사은 현재 이미 시공의 막바지 단계에 들어선 실정, 11월 전으로 전부 개통돼 통차하는 조건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공사가 건설돼 통차함에 따라 할빈 태평국제공항과 도심구역이 더욱 긴밀하게 련계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