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지구 산하 해림시는 정품 공사 구축에 립각하여 관광발전대회의 여러 견학지 프로젝트, 관련 프로젝트, 환경정비 및 대회준비 등의 업무건설을 전면적으로 가속 추진하여 관광발전대회와 전 시 문화관광산업의 업그레이드에 조력하고 있다.
중점 견학지 프로젝트인 동북호림원의 전체 기능 향상 프로젝트와 칠리지 생태마을(七里地生态村) 건설 프로젝트 공사 현장은 굴착기, 운송트럭, 도로포장기(铺路机), 로드 롤러(压路机) 등 기계설비들이 총동원되고 로동자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였다.
301번 국도 정품 시범도로 연선, 횡도하자(横道河子) 러시아풍토마을 개조 업그레이드사업 현장에서는 로동자들이 분주히 움직이며 길바닥을 고르고 도로 량켠 배수구를 청소하며 록화작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작업이 조리있게 진행되고 있다.
해림시 도시구역의 견학지점과 관련공사도 건설을 서두르고 있다. 양자영(杨子荣) 렬사기념관은 개선과 업그레이드를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해연대도(海烟大道)와 자영가(子荣街) 경치시범거리의 록화작업은 현재 록화 식물배치의 기회를 리용하여 기계와 인력을 조직하여 도로록화 공사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입성대도(入城大道)와 남성구(南城口), 해연로(海烟路)의 2140여그루의 가문비나무(云杉) 식수를 완수한 상황이다.
해림시는 관광발전대회의 여러가지 임무의 리행을 전력 추진하여 공사가 예정대로 완공될 수 있도록 확보하기 위해 일선에 력점을 두고 조률과 배치를 강화하고 있다. 각 프로젝트의 선두 단위, 책임 단위는 공사기한을 정확하게 배정하고 건설 진도를 서둘러 업무 효률을 높이는 한편 각종 환경 보호 요구를 엄격히 실행하고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