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천현 성화조선족향 지원봉사팀은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짊어지며 지원봉사는 우리가 먼저 한다'는 테마로 환경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지게차 1대, 쓰레기 청소차 1대, 인원 20여 명이 출동해 쓰레기를 5대 차량에 수거했고 현수막, 그림판 20여 개를 제거했으며 나무 20여 그루를 잘라 다듬었고 10여 미터 긴 거리에 떨어진 락엽을 쓸어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원봉사자들은 지원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고 초심과 사명을 실천에 옮겼다. 한편 성화조선족향의 당원간부들은 실제 행동으로 솔선수범하면서 문명 도시 건설과 당사 학습교양을 한층 더 심도 있게 추진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