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중국공산당을 사랑하고 조국을 사랑하고 사회주의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교장 김명화)에서는“당을 알아가고 당을 사랑하자”란 주제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학교대대부에서 활동지침방안을 내오고 반급에서는 매 학년 학생실제에 맞춰 주제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국기게양식, 손 신문만들기, 혁명렬사들의 업적 이야기하기, 시랑송 등 여러가지 형식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선렬들의 빛나는 업적을 알아가고 우리 당의 지나온 력사 그리고 개혁개방이래 우리 당이 거둔 업적에 대해 료해하며 사회주의를 사랑하고 조국을 열애하는 마음을 키워주었다. 지난 4월1일에는 100여 명의 사생들이 행화산렬사릉원을 찾아“가슴깊이 렬사들을 기리며 오늘의 행복한 생활을 소중히 간직하자”란 주제로 활동을 전개하였다. 활동을 통해 우리 친구들은 오늘의 행복이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므로 학습을 잘하여 조국에 보답할 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소선대원들은 중국공산당의 휘황찬란한 백년사, 빛나는 업적을 알아가며 혁명렬사들의 불후의 영웅정신을 이어 중화민족의 번영부강을 위해 새 시대의 떳떳한 소선대원으로 거듭날 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길영희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