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분투의 길을 거쳐 새로운 려정을 연다.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경축하고 당을 사랑하고 조국을 사랑하며 사회주의를 사랑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흑룡강성 각지에서는 "영원히 당을 따르리"라는 주제로 대중선전교육활동을 폭넓게 조직, 전개하고 있다.
6일, 성위 선전부, 성문화관광청 등이 주관하는 빙상곡예야회 "100세 생신 · 환희의 송가"가 6일 할빈대극장에서 공연됐다. 공연은 "어머니 생신 · 환희", "빙설천지 북국의 멋" 등 10개 장으로 펼쳐졌는데 빙상 곡예, 빙상 묘기, 빙상 무용, 빙상 퍼레이드 등 다국 련합 공연을 통해 전국 각 민족 인민이 기쁨에 겨워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경축하는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
6일, 할빈시위 선전부는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경축하여 창작한 대형서사시 연극 "임무" 리허설을 진행했다. "임무"는 흑룡강성 항일련군 로전사이자 성정협 전 부주석이였던 리민 (李敏) 동지의 생애를 대본으로 창작한 작품으로서 전쟁의 포화 속에서 끝까지 항전하는 리민 동지의 확고한 신념과 완강한 의지를 부각하였으며 평화 시대에 항일련군정신을 계승하고 발양하고자 노력하였던 그의 의지와 사명감을 부각하였다. 연극은 4월 중순에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철려시에서는 업무방법을 혁신하여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혜민 (惠民), 문예양성활동을 전개하였다. "붉은 발자취", "붉게 물든 산", "파초수림 아래서" 등 정교한 공필화 작품들이 완성을 앞두고 있었는데 당의 령도아래 광범위한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충분히 전시했다.
철려시 "붉은 마음" 예술단은 공농향 북성촌(工农乡北星村)에 내려가 "새 시대에 감사하며 당을 축복한다"라는 주제로 문화하향문예공연활동을 전개했다.
현재 농민들은 봄철 농사로 한창 바쁜 계절이다. 쌍압산시 각 단위 문예단체와 민간문예조직으로 구성된 "영원히 당을 따르리" 문예 경기병을 이끌고 "당원이 솔설수범하여" "우리 집은 부자마을에" 등 문예종목을 선사했다.
현재, "영원히 당을 따르리" 문예 경기병은 쌍압산시 여러 기업, 사업단위, 행정촌과 지역사회에 널리 분포되여 정신문화의 향연을 공장으로, 논밭으로, 그리고 빈곤에서 벗어나 부유의 길에 들어선 가구로 널리 펼치고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