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 중국 중앙선전부 부부장 겸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 [사진 출처: 국무원 신문판공실 공식사이트]
지난 6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인류 빈곤감소의 중국 실천’ 백서 언론 브리핑을 열었다. 이에 서린(徐麟) 중국 중앙선전부 부부장 겸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은 중국이 빈곤감소 실천으로 가난은 운명이 아니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발표했다. 서린 주임은 굳은 의지와 결심이 있고 실천으로 행동한다면 가난에서 벗어나 풍요롭고 아름다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서 주임은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발표한 ‘인류 빈곤감소의 중국 실천’ 백서는 중국공산당이 인민을 단결시켜 이끌고 빈곤과 투쟁한 일을 전면적으로 회고했다. 특히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회 이후 빈곤퇴치 사업 승리의 위대한 려정은 인류 빈곤감소에 대한 중국의 탐색과 실천을 설명하고 중국의 빈곤지원과 빈곤퇴치의 경험과 방법을 공유했다”라고 밝혔다.
서 주임은 “빈곤 딱지를 떼는 것은 종점이 아니라 새로운 생활과 새로운 분투의 시작이다”라면서 중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개발도상국으로 발전 불균형과 불완전 문제 해결, 도시와 농촌 지역 발전 격차 축소, 인간의 전면적 발전과 전체 인민의 공동 부유 실현의 중책을 맡고 있으며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빈곤퇴치 사업 성과를 지속해서 공고히 다지고 확장해 농촌진흥과 효과적으로 련계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역량을 모아 농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