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각지 각 부서는 형식을 꾸준히 혁신하여 당사학습교육을 깊이있게 추진함과 아울러 이를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처리하는 확실한 행동으로 전환시켰다.

       흑룡강성 유니콤회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준화+정보화' 당건설 플랫폼인 흑룡강성 스마트 당건설 플랫폼을 구축했다. 현재 이미 전국 16개 성에 보급되여 약 1000만명 당원들을 위해 기층당건설, 정무서비스 등 기능을 일체화한 개방생태 시스템을 구축하였는데 지부는 온라인에서 내올 예정이다.

　　풍빙(冯冰) 중국유니콤 흑룡강성 지점 정부기업 고객부 당건설 업종센터 고객매니저는 온라인에서 짬짬이 시간을 리용하여 학습하고 당원 관리를 규범화하여 직접 온라인에서 출석을 체크하는 한편, 회의 기요도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손성강(孙成刚) 중국유니콤 흑룡강성 지점 정부기업 고객부 당건설 업종센터 고객매니저는 다음 단계에는 성위조직부를 협조하여 일상 당건설 업무와 건당 100주년 당건설 활동 운영 및 보장업무를 잘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월 24일, 쌍압산시 보청현 보청진 퇴역군인 순귀파(郇贵波) 집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랑준(郎俊) 보청현 퇴역군인사무국 국장은 "얼마전 병원에서 당직을 서고 있는 당신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몸조리하라고 약을 사왔다"고 말했다.

       순귀파가 제대한 후 가정형편이 어려운 그는 보청현 퇴역군인사무국의 관심대상으로 되였다. 그들의 도움을 받아 순귀파는 주택과 일자리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퇴역군인 순귀파는 전에는 단층집에서 살고 있었던터라 겨울에 석탄 4톤을 써야 했고 집에 들어와도 추워서 솜옷을 벗을 수 없었다면서 지금은 따뜻한 집에서 살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퇴역군인사무국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당사 학습교육을 전개해서부터 전 성 퇴역군인사무국 계통은 '당사 학습'과 '실제적인 일 처리하기'를 긴밀히 결부시켰다. 4월, 퇴역군인 '방문'활동이 전 성 범위 내에서 동시적으로 진행된다. 그때 가서 방방곡곡을 방문하여 퇴역군인 수를 정확히 파악한 후 그들의 실제 어려움을 절실하게 해결해줄 예정이다.

　　왕동평(王东平) 성퇴역군인사무청 사상권익처 처장은 도움을 주는 활동을 전개하여 퇴역군인들이 생활에서 부딪히는 어려움과 기타 우대위문대상에 속하는 사람들의 실제 어려움을 제때에 해결해주는 한편, '14.5'규획 기간 퇴역군사무업무를 에워싸고 조사연구를 진행함으로써 퇴역군인들에게 도움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