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성급 령도와 성직속 관리 주요 령도간부 당의 19기 5중전회정신 연구토론반이 지난 3월 24일 조별 토론을 진행했다.

　　이틀간 학원들은 조별 토론에서 당의 19기 5중전회 정신을 둘러싸고 흑룡강성의 실제 발전 상황에 결합해 ‘어떻게 새로운 발전단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깊이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구도에 자발적이고 전면적으로 융합해야 하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은량(张恩亮) 중공 학강 시위서기:

　　최근 몇 년간 우리가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해왔으며 학강시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자원형 도시 전환의 주요한 수단으로 했다. 학강시는 이미 ‘검은색’에서 ‘초록색’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지금도 산수생태 도시,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조매(赵梅) 흑룡강성과학원 당조서기:

　　첫째는 혁신 사슬을 어떻게 완비하는 것이고, 둘째는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을 어떻게 매칭시키는 것이다. 우리가 다음으로 해야 할 것은 바로 산업사슬의 각 노드(节点)에다가 혁신사슬의 효과적인 배치와 지원을 보여주는 것이다.

　　리덕희(李德喜) 흑룡강성 공급판매합작사 당조서기 겸 리사회 주임:

　　공급판매합작사의 물자회사 시스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수화, 대경, 칠대하 등지의 분해가공장 등을 활용해 향촌진흥에 기여하겠다.

　　조별 토론에서 학원들은 실무경험에 긴밀히 결합해 교육, 과학기술, 문화 등 이슈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왕영청(王永清) 흑룡강대학 당위서기:

　　우리가 대학 발전건설을 계획할 때 국가의 전체적인 전략배치와 일치하기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번 학습은 향후 우리가 학교에 관한 ‘14·5계획’을 작성하는 데 중요한 지도 역할을 했다.

　　장려나(张丽娜) 흑룡강성 문화 및 관광청 당조서기 겸 청장:

　　첫째는 인프라건설을 잘해서 인민들이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켜야 한다. 둘째는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문화재와 유적지를 잘 보호해야 한다. 셋째는 좋은 문예작품을 창작해내야 한다.

　　리구군(李久军) 흑룡강출판그룹 당위서기 겸 리사장:

　　사람들의 독서습관에 변화가 생겼으니 우리도 변화에 따라 적당한 조절을 해야 한다. 우리의 제품도 종합적이여야 하며 전통 출판과 신흥 출판이 서로 융합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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