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흑룡강성 백대프로젝트인 동강-할빈도로(원 성도 의란-요하도로)의 집현-태보구간이 공사를 재개했다.
1급도로인 동강-할빈도로의 집현-태보구간은 집현의 쌍복로(双福路)와 칠성가(七星街) 교차점에서 시작해 의란-요하도로 K243+800에서 끝나며 전체 길이는 9.906킬로미터이다. 현재 일군들이 모두 공사장에 복귀했다. 2021년 통차를 위해 시교통운수국은 여러 건설회사에 공사 완성 시간에 맞춰 공사 일정을 역으로 배치할 것을 요구했다. 관건적인 고리를 틀어잡고 시공작업을 잘 조직해 봄철 공사현장의 배수와 시공안전을 해결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감독 및 관리부문에서 감독관리 상시화를 실시하고 문제를 발견하는 즉시 해결하며 시공측은 공사기간 방역과 농민공 권익보장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프로젝트 참여 회사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힘을 합쳐 안전을 보장하고 품질을 보장하며 공사기한을 보장해 동강-할빈도로 집현태보 구간이 10월에 주체부분을 완성하고 통차를 실현하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