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준비가 관건시기에 들어 선 요즘, 흑룡강성은 높은 표준과 고품질의 봄철 농사를 위해 방역을 틀어잡는 한편 봄철 농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서비스, 영상학습, 온라인쇼핑, 생산위탁계약 가속화 등을 착실하고 질서있게 추진했다.

　　성농업농촌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성농업금융서비스플랫폼은 이미 9만 농호와 500개 신형농업경영주체에 77억원의 대부금을 발급하였다. 농사준비자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지역 농업주관부문은 량식판매지도를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량식시장가격정보를 제때에 발표하여 농민들이 수중의 여유 량식을 현금화해 농사준비자금을 마련하도록 도움을 주고있다.

　　과학기술전수와 농민학습강당을 빌어 전성적으로 정책홍보강의와 실용기술인터넷학습반을 7기 진행하였다. 각지와 산업관련 전문가들을 동원하여 위챗방송, 영상강좌, 온라인농업과학기술 강의, TV강좌 등 방식으로 농민들에게 과학적 농사준비지식을 전방위적이고 립체적으로 보급하였다. 겨울철 들어 농민보급형학습에 참가한 각 시(지)의 농민은 연인원 84만5천명에 달했다. 이와 동시에 전성 각급농업농촌부문은 농자재 비접촉식 구입을 추진하였다. 기업들에 인터넷 직판매, 위챗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종자, 비료를 판매할 것을 제안하고 인터넷에서 예매하고 판매기업에서 봄갈이 시작전 농호에 배송할 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농민, 특히 신형농기구 경영주체들에 사전에 농기구 점검에 착수해 하루빨리 농기구를 검사하고 수리할 것을 당부했다. 고장난 농기구 부속품은 일찍 판매기업과 련계해 전화 혹은 인터넷 주문 방식으로 미리 해결해 둘 것을 제안했다. 이밖에 농업위탁관리서비스계약을 인터넷으로 체결하는 것을 지도해 농호들이 비접촉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집을 나서지 않고 농사를 짓도록 했다. 이로써 올해의 농업생산위탁관리 전성적 추진 시범지가 좋은 시작을 가져오도록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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