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위, 흑룡강성 빈곤구제개발지도소조회의에서 강조:

　　"어렵게 이룬 빈곤퇴치 난관 공략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빈곤탈출지역 농촌진흥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24일 오전, 장경위(张庆伟) 흑룡강성당위서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겸 성빈곤구제개발지도소조 조장이 성빈곤구제개발지도소조회의를 주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빈곤 퇴치 난관공략 총화 평가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중국공산당 제19기 제5차 전원회의와 중앙경제업무회의 정신을 착실하게 리행하여 어렵게 이룩한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성과를 공고히하고 확장시키고 빈곤탈출역 발전의 뒤심과 내생동력을 꾸준히 증강하여, 빈곤탈출지역 농촌진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진해파(陈海波), 왕영강(王永康), 진안려(陈安丽) 등 성빈곤구제개발지도소조 부조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성 지도자 손동생(孙东生), 심영(沈莹), 서건국(徐建国), 리의(李毅) 등 성의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장경위 성위 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기점에 서서 정치적 립지를 꾸준히 향상시키고 빈곤구제업무의 중심을 절대적 빈곤을 해결하던데로부터 상대적 빈곤을 해결하는데로 돌려 비정상적인 조치를 취하던데로부터 상시화 지원 조치로 바꾸고, 난관 집중 공략을 장기 효과체제의 구축으로 바꿔, 5급 서기 책임을 꾸준히 다지고 "빈곤의 모자는 벗되 책임은 벗지 않고, 정책은 벗지 않으며, 지원은 벗지 않고, 감독관리는 벗지 않는" 즉 "4가지 벗지 않는(四个不摘)"를 요구를 엄격히 리행하며, 기존의 지원 정책, 자금 지원, 지원 강도의 총체적 안정을 유지하고 빈곤 탈출 자금과 자산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고,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엄하게 경계해야 한다.

　　그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해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흑룡강성위 제12기 제8차 전원회의에서 확정한 "농업현대화건설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루자"는 목표를 둘러싸고 다시 빈곤으로 되돌아가는 것에 대한 감측과 지원체제의 실행을 강화하고, 빈곤구제산업을 발전시키며, 장기효과체제를 보완하여 빈곤탈출지역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빈곤퇴치 난관공략과 농촌진흥의 효과적인 접목, 빈곤퇴치업무의 접목, 농촌산업프로젝트 접목, 정책의 접목을 추진하여 빈곤탈출지역의 경제사회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장경위 서기는 또 "각지, 각 부서가 빈곤퇴치 난관공략과정에서 형성된 량호한 메커니즘과 좋은 방법, 좋은 경험을 착실하게 총화하여 농촌진흥 업무에 옮겨 널리 보급하고 공고히 할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에서 이룬 위대한 성과를 널리 선전하고 룡강의 빈곤구제이야기를 잘 하며 광범위한 당원 간부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책임과 빈곤구제와, 서로 돕는 전통 미덕을 대대적으로 발양하여 전 성 인민들이 현대화한 새 룡강 건설을 위해 꾸준히 분투하도록 격려할 것"을 당부했다.

　　성위, 성정부 기관의 관계자와 성빈곤구제개발지도소조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