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중국 (심천) 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 (클라우드 문화산업박람회)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아이스곡예쇼 겨울철 어로 겨울철수영 빙설화 창작 만끽
흑룡강성은 이번 박람회에서 가상현실 (VR), 인터넷 3D 기술을 활용해 '시너지성, 취미성, 미적 감각'을 겸한 가상전시관을 선보였다. 전시관은 빙설연예, 빙설민속, 빙설문화창조, 빙설엔터테인먼트, 빙설문화관광 등 5개 전시구역을 설치, 빙설 문화관광산업 발전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지난 16일 흑룡강성 "얼음의 성"을 테마로 한 가상전시관이 제16회 중국 (심천) 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 (클라우드 문화산업박람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흑룡강성전시관은 우리 성이 "빙설천지 역시 금산과 은산이다"라고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락착해 문화강성과 관광강성 건설로써 빙설문화관광을 강력하게 추동한 풍성한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황곤명(黃坤明)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선전부 부장이 온라인상에서 우리 성 전시구역을 시찰하고, 가옥매(贾玉梅) 성위 상무위원 겸 선전부 부장의 보고를 받았다.
이번 흑룡강성 클라우드전시관은 클라우드전시청 1호관 '문화산업종합관'에 설치했으며, "문화관광 융합ㆍ룡강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박람회에 출품, 전 성 약 100개에 이르는 기업의 400여 종 전시품이 클라우드 문화산업박람회에 선보였다. 클라우드 플랫폼에 선보인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우리 성의 다채로운 문화관광 융합프로젝트, 첨단 디지털 문화 성과, 유구한 무형문화기예 및 혁신적인 공예미술제품들에 대해 료해할 수 있다. 16일부터 20일까지 관람자들은 "클라우드" 위의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다.
우리 성은 또 가상현실(VR), 인터넷 3D 기술을 활용해 '시너지성, 취미성, 미감'을 겸한 가상전시관을 선보였다. 전시관은 빙설연예, 빙설민속, 빙설문화창조, 빙설엔터테인먼트, 빙설문화관광 등 5개 전시구역을 설치, 빙설 문화관광산업 발전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빙설연예전시구역"에서는 현란한 아이스곡예쇼, 심금을 울리는 아이스서커스, 다채로운 관광가무쇼 등이 펼쳐졌다.
"빙설민속전시구역"에서 관람객들은 겨울철 어로자겁의 기쁨, 강이 풀리는 장관, 겨울철 수영의 호매로움, 빙설 온천의 아늑한 멋을 만끽할 수 있다.
"빙설문화창조전시구역'에서 관람객들은 독특한 풍격의 빙설화, 빙설도자기를 비롯해 다양한 빙설 요소를 갖춘 문화창조제품을 감상할 수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