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성위서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장경위가 할빈에서 광동성운응그룹 리사국 주석 한경운 일행을 회견했다.
장경위는 성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한경운 일행을 환영하였다. 그는 운응그룹이 극산현 및 주변에 감자산업 프로젝트를 건설하는 것은 감자를 주요 식량으로 하는 국가전략을 락착하는 중요한 조치일뿐만아니라 우리 성의 감자산업발전을 추진하는 적극적인 탐색이라고 표시했다. 흑룡강구역은 지역 우세가 뚜렷하고 자원이 풍부하며, 감자 산업의 발전전망이 매우 밝다. 현재 전성 각 지방과 각 부문은 당중앙위원회 19기5중 전회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있으며 습근평 총서기의 '농업현대화에 과학의 날개를 달아주는' 중요한 요구에 따라 한랭흑토지, 록색유기, 비유전자 이 세가지 카드를 부각시켜 식품 및 농부산물 정밀 심가공업을 제1기둥산업으로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이어 운응그룹이 우리성 농업발전기회를 포착하고 농민리익과 결부하여 힘을 집중하고 발전계획을 잘 짜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감자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기를 기대하면서 성위, 성정부는 기업에 량호한 발전환경을 마련하여 전력을 다해 기업의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경운은 운응그룹이 흑룡강성에서의 감자산업발전 총적구상을 설명했다. 그는 투자규모를 끊임없이 확대하고 과학연구, 종자고구마, 재배, 저장, 가공 및 제품 판매에 전력을 다하여 감자산업의 제반 사슬을 구축해 흑룡강농업의 고품질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왕영강, 장우포, 손신 및 성정부의 관련 부서와 치치할 관련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가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