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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관광상품, ‘쌍11’기간 주문량 폭주
//hljxinwen.dbw.cn  2020-11-10 10:24:00

  흑룡강성 문화 및 관광청이 ‘빙설의 왕· 동화룡강’을 테마로 하는 올 겨울 15개 빙설관광 필수 방문지와 10대 빙설테마 놀이법, 5갈래 빙설관광로선 그리고 10대 동계관광 경축행사를 출시했다. 년초에 시작된 코로나가 관광업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지만 얼음도시 할빈은 이미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빙설시즌에 흑룡강은 가장 훌륭한 관광상품으로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관광객들은 흑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고 가장 아름다운 룡강인민들을 만나게 된다.

  코로나 후의 최후 대판촉 기회인 ‘쌍11’를 맞은 씨트립려행망(携程旅行网)이 ‘11.11관광 페스티벌’을 전면적으로 가동, 11월1일부터 11일까지 련속 11일 지속된다.

  ‘핫동북’을 앞세운 빙설관광 오더 주문량이 최고기록을 쇄신했다. 씨트립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지역출행 주문 중 동북‘빙설관광’이 가장 인기를 끌었으며 자문량과 주문량이 지난해 동기대비 몇배의 증가추세를 보였다. 그중 흑룡강빙설관광 검색량이 유난히 많았다. 씨트립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 플랫폼의 ‘쌍11’기간, 흑룡강을 목적지로 한 검색량이 370% 증가했다. 흑룡강 빙설류 상품 주문량은 동기대비 135% 증가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흑룡강의 빙설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매력적이고 몽환적인 할빈빙설대세계, 격정과 속도를 동시에 체험케하는 야부리 스키장, 동화적이고 로맨틱한 중국의 설향은 얼음과 눈에 대한 관광객들의 모든 환상과 기대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올해 ‘쌍11’기간의 가격 또한 상당히 유혹적이여서 현재 흑룡강 빙설관광상품을 가득 쟁이여 놓고 잔금을 지불하기 기다리는 고객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쌍11’기간 씨트립의 10월 데이터에 따르면 흑룡강 관광 연인수는 ‘동기대비 회복률’이 72.91%에 달했으며 관광금액의 ‘동기대비 회복률’은 83.5%에 달했다. 그중 할빈이 흑룡강관광에서 가장 핫한 관광목적지였다. 할빈은 줄곧 동북지역에서 가장 인기 높은 관광도시와 국제빙설문화 도시로 유명하다. 여름은 기온이 낮아 피서에 적합하고 겨울은 아름다운 설경과 풍부한 빙설체험으로 두 계절 모두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다. 특히 올해는 오래도록 몸을 사리고 있던 중국관광객들의 관광욕구가 10월의 긴 휴일기간 방출되면서 흑룡강의 지난 10월달 입장권 주문량이 동기대비 321.83% 증가했다. ‘북방삼림공원’, ‘할빈 융창락원’, ‘할빈극지관’이 top3 풍경구로 꼽혔다. 씨트립사이트에서의 흑룡강 관광상품 주문 순위는 호텔, 항공권, 버스표, 입장권, 휴가, 차량 임대, 민박으로 이어졌으며 그중 10월달 흑룡강 호텔 주문 투숙량은 52만을 돌파, 동기대비 22% 증가했다.

  흑룡강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래원지는 북경, 료녕, 광동, 산동, 상해로 그중 북경이 가장 중요한 객원지였다. 90후와 80후의 ‘신중산’층이 흑룡강관광의 주력군으로 집계됐다. 그들은 자연경치와 야외활동 혹은 레저오락을 테마로 하는 량질의 가족관광 상품을 선호했다. ‘할빈+야부리스키관광리조트+설향’로선은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상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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