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재정부문에 따르면 올 전 3분기, 할빈시는 2019년, 2020년 국가와 흑룡강성에서 출범한 각항 감세와 수수료 인하 정책을 착실히 실행한 가운데 관련 루계 금액이 86.5억원에 달했다. 그중 올해 실현한 신규 감세와 수수료 인하 금액이 루계로 63.9억원, 2019년 실현한 관련 루계 금액이 22.6억원에 달한다. 전 3분기 할빈시 거시적 조세부담이 동기대비 1.18% 줄어들어 감세와 수수료 인하에 따른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전염병기간, 할빈공항의 려행 운송량이 최저치를 기록할 때는 동기대비 90%, 항공편수가 최저치를 기록할 때는 동기대비 80% 줄어든 수준이였다. 1~4월, 흑룡강공항그룹은 결손액이 1.7억원에 이르렀다. 할빈시세무국은 '특수 상황을 특수 처리하는' 원칙에 따라 기업들에서 가장 빠른 시간내에 세수 우혜정책을 향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10월말 기준으로, 공항그룹을 상대로 감면한 부동산세가 1160만원에 달했는데 이는 기업의 자금압력을 크게 완화했다.
세무부서에서 감면한 세금과 부가비용이 33.2억원에 달한다.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를 상대로 감면한 양로보험금이 39.1억원, 실업보험금이 1.7억원, 공상보험금이 2억원에 달하고 의료보장부서를 상대로 감면한 의료보험금은 6.3억원에 달한다. 년초부터 감세와 수수료 인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할빈시는 '할빈시에서 감세와 수수료 인하 업무 효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할데 관한 업무 방안'을 발행, 전시내에서 감세와 수수료 인하 임무를 공고히 하고 확대할데 관해 분공을 진행하고 련락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등 전시의 감세와 수수료 인하 업무를 통합적으로 추진했다. 각 성원단위는 정책홍보, 효과평가, 감독검사 등 여러 부분으로부터 착수하여 업무를 전개함으로써 국가와 성에서 출범한 각항 감세와 수수료 인하 정책이 전시내에서 실행되여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보장했다.
현재 1, 2, 3산업 및 부분 중점 업종의 거시적 조세부담 상황으로부터 볼 때 전시의 3분기 거시적 조세부담(세금수입/GDP)이 지난해 동기보다 다소 줄어든 가운데 상이한 업종의 거시적 조세부담 하락폭도 서로 달랐다. 전 3분기 전시 거시적 조세부담은 14.39%로 지난해 동기대비 1.18%포인트 하락했다. 그중 제1산업의 거시적 조세부담은 지난해 동기대비 0.02%포인트 줄어든 20.63%, 제2산업의 거시적 조세부담은 지난해 동기대비 1.53%포인트 줄어든 20.63%, 제3산업의 거시적 조세부담은 지난해 동기대비 1.05%포인트 줄어든 13.34%에 달했다.
아울러 지방경제 회복에 힘을 싣기 위해 할빈시 각 단위에서는 기업에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을 적극 실행했다. 할빈시재정국은 재정 예산 지출 관리통제 명세서를 내옴과 동시에 관련 요구를 엄격히 실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6가지 안정'업무 강도를 높이고 '6가지 보장' 업무 임무를 실행했다. 전 3분기, 성에서 출범한 전염병 방역 중점 보장 기업을 상대로 한 생산력 확대와 생산전환 설비 구입 보조금, 기업 신규 대출 재정 어음 할인료 지불 정책 자금, 기업 직원 연장근무와 야근로임 보조금이 총 4001.63만원으로, 47개(차) 기업에 혜택이 돌아갔다. 성에서 출범한 전염병 방역물자생산기업을 상대로 한 부가가치세와 기업 소득세 보조금액이 1362.69만원으로, 연 49개 기업이 혜택을 보았다. 할빈시에서 출범한 주택임대료 감면정책에 따라 감면받은 주택임대료가 3606만원에 달해 477개 기업에 그 혜택이 돌아갔다. 중소기업을 상대로 기업와 일자리 안정 기금을 가동해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해결하고 일자리를 안정시키며 취업을 보장하도록 도움을 준 가운데 전 3분기 루계 조달자금이 20.84억원에 달했으며 연 7.57개 기업들에 혜택이 돌아갔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