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관광
할빈 최장 빙설시즌 6개 테마 400여개 행사 출시...볼거리·놀거리 풍성
//hljxinwen.dbw.cn  2020-11-09 10:14:00

        2020-2021 빙설시즌 기자회견에 따르면 할빈시는 '빙설지관의 명주-할빈'을 주제로 11월부터 래년 4월까지 장장 5개월간 최장 빙설시즌 행사를 펼칠 전망이다.

  이번 빙설시즌에는 '빙설 관광', '빙설 문화', '빙설 예술', '빙설 류행', '빙설 스포츠', '빙설 경제무역' 등 6개 테마를 내오고 400여개 행사, 100개 중점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빙설 교향음악회, 빙설 시가랑송, 빙설 연극, 빙설 패션쇼, 빙설 모델대회 외에도 '전민 빙설의 날', '백만 청소년 빙설 체험'행사를 전개하고 공익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 겨울 빙설시즌에는 전국 관광객들에게 빙설관광 눈놀이 려행, 빙설축제 려행, 스키 휴가 려행, 도보 려행, 친자 연학 려행, 문화예술 려행, 한지 온천 려행 등 7대 주제의 문화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첫째, 빙설관광 눈놀이 려행. 온라인 핫 플레스인 세계 최고 빙설락원-할빈빙설대세계, '눈놀이'를 주제로 한 할빈융창눈세계, 세계 최대 눈조각예술군-태양도눈조각박람회, 중국 빙설예술의 시작과 요람인 조린공원 빙등유원회, 짜릿한 빙설행사와 다양한 눈놀이가 일품인 송화강 빙설 카니발 등을 추천한다.

  둘째, 빙설축제 려행. 중국 최대의 채빙의식인 할빈채빙축제, 중국 첫 국제 스키축제인 아부리스키축제, 세계 4대 빙설행사중 하나인 할빈국제빙설축제, 봄철빙설행사-할빈봄눈축제, 빙설 야간 관광의 새로운 장소인 할빈등불축제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셋째, 스키 휴가 려행. 한번쯤 꼭 가봐야 하는 스키장들이다. 중국 빙설관광의 발상지이자 아시아 유명 스키장인 야부리빙설관광휴가지, 아시아 최대 봉페식 수렵장-옥천국제수렵장, 전통 러시아식 전원풍경 빙설관광지-볼가장원, 중국대학생 동계 스포츠종목 훈련기지이자 전국 스노보드 훈련기인 모아산스키장 등이 있다.

  넷째, 도보 려행. 할빈-봉황산국가삼림공원-설향 야외 도보 관광코스를 추천한다. 2020할빈 빙설 도보 첼린지 라운드를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겨울철 할빈의 동화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봉황산국가삼림공원-림해설원 설향'코스는 4개 관광지 총 40킬로미터에 달한다. 림해설원을 지나고 왜적 토벌 당시 영웅들의 발자취를 더듬이며 할빈 빙설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다섯째, 친자 연학 려행. 꼭 가봐야 하는 온라인 핫 플레스와 2갈래 친자 연학 코스를 추천한다. 할빈극지관을 업그레이드시킨 할빈극지공원 빙설시즌이 곧 신비한 면사포를 벗는다. 극지동물의 공연쇼, 극지 상업거리, 북극곰호텔 등은 어린이들이 가볼만한 곳이다. 포세이돈 워터파크의 해양왕국, 주제공원, 상어호텔은 어린이들이 고품격의 해양 주제 문화를 체험하는데 좋은 곳이다. 친자 연학 코스중 하나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동북 빙설 동화 겨울방학 캠프이다. 시리즈별로 동북의 원생태 행사와 과목을 체험하고 동북의 전통 민속 생활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과 함께 빙설의 기쁨도 만끽할 수 있다. 빙설 꼬마 용사·영광의 길에서의 동북 놀이도 친자 연학 코스중 하나다. 중앙대가, 소피아교회당 등을 탐방하여 할빈 백년의 발전력사를 알아보고 봉황산 고산설원을 걸어보며 야부리의 최고속 스키에 도전하는 것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짜릿하고 즐거운 빙설 관광을 선사할 수 있다.

  여섯째, 문화예술 려행. 인터넷 핫 플레스 3곳을 추천한다. 올해 새롭게 단장한 할빈박물관은 할빈에서 처음으로 수장, 전시, 공공교육양성, 문화교류를 일체화한 종합성 공익류 박물관으로 꼽힌다. 할빈시에서 대외로 문화 내함을 전시하는 새로운 창구이자 도시기억을 소장하고 도시의 문화 맥락을 이어나가며 도시의 문명성과를 전시하고 빙설도시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새로운 플랫폼이이기도 하다. 더우기 관광객들이 할빈의 '어제와 오늘'을 료해할 수 있는 새로운 핫 플레스로도 유명하다. 할빈음악청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다채롭고 풍부한 문화예술공연을 마련해 '음악도시'의 밤하늘을 빛낼 예정이다. 또 이형 쌍곡면 건축 외형 설계로 유명한 할빈대극장은 자체가 한곡의 음악이 아닌가!

  일곱 째, 한지 온천 려행. 풍엽소진온천휴가지를 추천한다. 37개 실내외 온천탕과 양생센터가 마련되여 있는데 그중 세계 10대 지질 기적으로 알려진 아이슬란드 람호 온천은 꼭 체험해볼 만하다. 할빈 영걸풍경구의 특색 한지 온천은 '극명한 온도차'의 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대정자산온천휴가지는 동북 3성에서 가장 큰 실내 온천 수상락원으로 유명하다. 야부리삼림온천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삼림, 온천, 설산을 융합시켜 '삼림의 바다, 산 속의 온천'을 테마로 한 휴가호텔이다. 특히 곧 개업하는 할빈신해도국제온천문화관광성도 가볼만하다. 온천 관광을 주제로 한 종합성 원스톱 문화 관광 종합체로서 관광, 양생, 오락 등 다양한 레저 휴가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할빈시는 '선행 지불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려행사에서 원가나 그보다 더 낮은 수수료만 받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현상'을 단절한다. 씨트립과 알리비저에서 '할빈 관광 전망통' 문화관광 혜민 행사를 출시하고 정부차원에서 4800만원에 달하는 문화관광 소비 보조금을 하달했다. 할빈 방문 관광객들은 플랫폼을 통해 할빈 투숙 호텔, 풍경구 입장권, 관광 코스 등을 예약하기만 하면 상응한 할인혜택과 사상 최고 금액의 정부 보조금을 향수할 수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 북경 2022동계올림픽 주제 사진전 그리스 아테네서 열려
· "새 부지에 새 마을 건설하는게 꿈입니다"
· 18세 소녀가 할머니를 모시고 대학에 간 사연
· 호야속 식물의 락원 ‘운남성 룡릉현’
· 조선족 전지작가 최춘화, 개인작품집 제작
· ‘이웃절’로 민족 우애 돈독히
· 도문시 민족단결선진 집단과 개인 표창
· 가을 운치 듬뿍 담긴 룡강 관광 재개
· 본계시조선족중학교, 김치 제작 수업 진행
· "전과정 인민민주"는 진정으로 중국인민이 주인이 되는 것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